보내는 기사
[영상] 실종 아동 1,114명을 집으로 돌아오게 한 '앰버'의 죽음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싶은 그 사건, h알파가 계속 파헤칩니다.
지난 2월 춘천경찰서가 강원 춘천시와 서울 송파구 일대 주민에게 보낸 경보문자 한통. 문자에는 실종된 이모(11)양을 찾는다는 내용과 함께 이양의 인상착의가 상세히 적혀 있었습니다. 실종 당일, 이양은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울로 가는 버스에 탔고,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휴대전화 신호가 끊겼습니다. 닷새 뒤, 이양은 충북 충주시에서 발견됩니다. 경찰은 이양과 함께 있던 50대 남성을 약취 유인 용의자로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이양은 안전하게 부모에게 돌아올 수 있었지만, 끝내 돌아오지 못한 또 다른 소녀가 있습니다. 전세계 실종아동찾기에 한 획을 그은 소녀, 앰버 허거먼입니다. 앰버의 죽음은 이후 1,114명의 다른 아이들을 구출했는데요. 미국에서 17세 미만 미성년자 납치 신고가 들어올 경우 지역 전파매체를 통해 신상정보 등을 공개하는 '앰버 경보'가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실종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앰버 경보',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연출·편집 박고은, 구성·내레이션 한소범, 인턴PD 김지원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