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럽중앙은행, 은행 사태에도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입력
2023.03.16 22:26

SVB·CS 등 은행 사태에도 '빅스텝' 유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유럽중앙은행(ECB) 본사의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유럽중앙은행(ECB) 본사의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럽 20개국의 중앙은행인 유럽중앙은행(ECB)이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했다. ECB는 마찬가지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린 지난달에 이어 ‘빅 스텝’ 기조를 유지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3.5%가 됐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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