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앞 전차 철로 발굴…16일부터 시민에 공개

입력
2023.03.15 15:24


15일 서울 광화문 월대 및 주변부 발굴조사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시민들에게 공개를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광화문 월대 및 주변부 발굴조사 현장을 시민들에게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공개한다. 뉴스1

15일 서울 광화문 월대 및 주변부 발굴조사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시민들에게 공개를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광화문 월대 및 주변부 발굴조사 현장을 시민들에게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공개한다. 뉴스1


15일 서울 광화문 앞 월대 복원 공사장에서 관계자들이 일반인 공개를 앞두고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복원 공사 과정에서 일제강점기 사용됐던 전차 철로가 드러났으며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16일부터 사흘간 발굴 조사 현장을 일반에게 공개해 시민들의 의견을 정비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왕태석 선임기자

15일 서울 광화문 앞 월대 복원 공사장에서 관계자들이 일반인 공개를 앞두고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복원 공사 과정에서 일제강점기 사용됐던 전차 철로가 드러났으며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16일부터 사흘간 발굴 조사 현장을 일반에게 공개해 시민들의 의견을 정비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왕태석 선임기자


15일 서울 광화문 앞 월대 복원 공사장에서 관계자들이 일반인 공개를 앞두고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복원 공사 과정에서 일제강점기 사용됐던 전차 철로가 드러났으며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16일부터 사흘간 발굴 조사 현장을 일반에게 공개해 시민들의 의견을 정비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왕태석 선임기자

15일 서울 광화문 앞 월대 복원 공사장에서 관계자들이 일반인 공개를 앞두고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복원 공사 과정에서 일제강점기 사용됐던 전차 철로가 드러났으며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16일부터 사흘간 발굴 조사 현장을 일반에게 공개해 시민들의 의견을 정비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왕태석 선임기자


13일 서울 광화문 월대 발굴조사 현장, 일제 강점기 전차 철로 등 공개를 앞두고 작업이 한창이다.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일반 시민에게 공개될 전차 철로는 1917~1966년 존재했던 것으로 안국동의 전차 철로와 효자동의 전차 철로가 세종로 방향으로 이어진 형태다. 뉴시스

13일 서울 광화문 월대 발굴조사 현장, 일제 강점기 전차 철로 등 공개를 앞두고 작업이 한창이다.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일반 시민에게 공개될 전차 철로는 1917~1966년 존재했던 것으로 안국동의 전차 철로와 효자동의 전차 철로가 세종로 방향으로 이어진 형태다. 뉴시스


심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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