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한국 야구, 3회 연속 WBC 1라운드 탈락 수모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이 3회 연속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1라운드 탈락 수모를 당했다. 2017년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세계 야구 축제에서 당차게 4강 진출을 목표로 내걸었지만 일찌감치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
대표팀은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WBC B조 호주-체코전에서 호주가 8-3으로 승리하면서 1라운드 탈락이 확정됐다. 호주, 일본에 충격패를 당했던 한국은 8강 진출을 위한 경우의 수로 체코가 호주에 4실점하고 이기는 걸 바랐지만 이는 이뤄지지 않았다.
탈락이 확정된 대표팀은 이날 오후 7시 중국과 최종전을 치른다. 선발투수는 원태인(삼성)이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