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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4200명…1주 전보다 100명 감소

입력
2023.03.13 10:32
수정
2023.03.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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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142명, 사망 12명

지난 7일 오후 서울역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지난 7일 오후 서울역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주보다 소폭 감소한 4,000명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19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3,063만8,929명으로 늘었다.

1주일 전인 지난 6일과 비교하면 102명 줄었다. 전날(9,342명)에 비해서는 절반 이하다. 신규 확진자는 나흘째 전주 대비 감소세가 유지됐다.

위중증 환자는 142명으로 전날(146명)보다 4명 적다. 위중증 환자 수는 22일째 100명대가 이어졌다.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4,115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11%다.

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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