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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한·일전 선발 출전... 7번 지명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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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전에서 ‘세리머니 주루사’를 당했던 강백호(KT)가 한ㆍ일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은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일본과 2차전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대표팀 선발 마운드는 예고대로 김광현이 오른다. 타선은 토미 에드먼(2루수)-김하성(유격수)-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김현수(좌익수)-박건우(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양의지(포수)-최정(3루수)으로 구성됐다.
강백호가 7번 지명타자로 나선 것은 전날 호주전에서 대타로 나서고도 2루타를 치는 등 최근 타격감이 좋은 점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또 선발 김광현은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 일본을 상대로 △예선 라운드 5.1이닝 1실점 △준결승 8이닝 2실점으로 호투 하며 한국의 금메달 획득을 이끌었다.
일본은 라스 눗바(세인트루이스)가 1번을 맡고 클린업 트리오인 3∼5번에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무라카미 무네타카(야쿠르트 스왈로스)-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를 포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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