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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년을 버틴 우리 아이 마음 상태, 그림 검사로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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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힘들어 했던 우리 아이들의 마음 상태, 그림 검사로 확인해 보세요.
코로나 사태 3년 동안 우리 아이들은 마스크와 스마트폰에 갇혀 지냈습니다. 일상을 잃어버린 아이들의 마음엔 어떤 상처가 남았을까요? 한국일보 기획취재팀이 만난 코로나 키즈들은 여전히 외롭고, 힘들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아이들은 지금 안녕한가요? 간단한 그림 테스트로 소중한 우리 아이의 마음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기획취재팀과 디지털미디어부는 '코로나 키즈, 마음 재난보고서' 기획의 일환으로 인터랙티브 그림 검사를 제작했습니다. 아이들의 스트레스 상황과 대처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테스트로, 국내 임상 미술치료 권위자인 김선현 연세대 원주의대 교수(대한트라우마협회장)로부터 검사 내용과 분석 자료를 제공 받고, 자문을 거쳤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영문 버전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열어 아래 QR 코드를 비추거나, 링크 주소(https://interactive.hankookilbo.com/v/COVIDKids/)를 입력하면 그림 검사와 함께 '코로나 키즈, 마음 재난 보고서' 기획 기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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