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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다문화 가정 돕고…
문화재 디지털복원하고…
사회관심 덜한 곳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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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이 우미희망재단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우미희망재단은 우미건설이 지난 2006년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지금은 사라진 문화재를 첨단 디지털 기술로 복원하고 이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건설산업재해 피해 가정 및 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 진로 프로그램 ‘우미드림파인더’와 다문화가정 학습 교육·돌봄 지원사업 ‘우미 多Dream 多이룸(우.다.다)’를 운영하는 등 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2019년 일제에 의해 강제로 철거된 서울 돈의문(서대문)을 증강현실(AR) 기법을 활용하여 복원했다. 지난 15일에는 서울시 시민청(군기시 유적전시실 등)에서 ‘조선 무기제조 관청 군기시 디지털 복원 및 문화유산 메타버스 공개’ 행사를 열고 디지털로 복원된 군기시를 공개했다.
지난 20일에는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빌딩 지하 1층에서 ‘2022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우미희망재단은 국가유공자 후손 175명에게 총 3억 4,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재단은 지금까지 18년간 약 1,600명에게 18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우미드림파인더’는 건설산업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의 자녀들이 전문인, 기업인,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꿈 매니저와 1대1로 자신의 미래 방향성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최근에는 ‘우미 多Dream 多이룸(이하 우.다.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 및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는 째깍섬 캠프도 운영하는 사업이다. 또한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돌봄전문가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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