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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스페셜쇼, 황영웅 논란에도 편성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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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에 진출하는 TOP8의 스페셜쇼가 출연자 황영웅의 논란 속에서 정상적으로 전파를 탄다.
24일 오후 6시 네이버 나우에서는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TOP8이 출격하는 나우 스페셜쇼이 공개된다. 지난 21일 방송된 '불트' 준결승전 2라운드 개인전 무대 이후 결정된 최종 TOP8은 무대부터 경연 비하인드 토크까지 가감 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앞서 제작진은 스페셜쇼와 관련 "TOP8이 나우 스페셜쇼를 통해 경연장 밖 인간미 넘치는 일상의 모습과 재치로 또 한 번 팬들의 입덕을 유발할 것"이라며 "멤버들의 센스 넘치는 입담과 비하인드 영상, 가슴 찡한 노래가 함께할 스페셜 쇼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다만 최근 불거진 황영웅의 폭행 가해 논란이 크게 불거지면서 해당 쇼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다만 스페셜 쇼는 이미 촬영이 완료된 녹화분이기 때문에 황영웅은 그대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오디션 당시 참여를 원하는 이들의 동의를 얻어 결격 사유 여부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서약서를 받는 등 내부적 절차를 거쳐 모집을 진행했다"면서 황영웅의 과거사 관련 사실 파악 중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불트'는 서혜진 사단이 탄생시킨 트롯 오디션이다. 지난 14일 ‘준결승전’ 방송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9주 연속 전 채널 포함 동시간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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