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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아내와 동반 출국…"'로기완' 촬영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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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와 그의 아내인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가 동반 출국했다.
16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 관계자는 본지에 "송중기가 이날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고 말했다.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도 송중기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두 사람이 동반 출국했다는 소식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송중기는 앞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의 재혼 소식을 전했다.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고 밝혀 주목받기도 했다. 송중기와 그의 아내는 혼인 신고를 마친 상황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송중기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송중기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12월 전해졌다. 당시 하이지음스튜디오는 공식입장을 통해 "송중기 배우는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송중기가 출연하는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의 만남과 헤어짐, 사랑을 그린 영화다. 송중기가 로기완 역을, 최성은이 마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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