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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단발 선생 허동원, 비연예인과 결혼…"격려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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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동원이 결혼한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 관계자는 15일 본지에 "허동원이 다음 달 1일 서울 강남 모처의 한 호텔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허동원의 여자친구는 비연예인이다.
허동원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내년에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 아직 시일이 많이 남아있어 일찍 알려드린다는 게 조금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여러분들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신과 예비 신부를 향한 격려를 부탁하기도 했다.
허동원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추 선생 역으로 활약했다. 추 선생은 문동은(송혜교)이 어른이 된 후 학교에서 만난 빌런이다. 추 선생으로 변신한 허동원은 단발머리를 소화한 모습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앞서 그는 드라마 '저스티스' '대박부동산', 영화 '뜨거운 피' '범죄도시2' '크리스마스 캐럴' 등으로 대중을 만나기도 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는 법무법인 한바다에 로또 당첨금 분배 사건을 의뢰한 신일수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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