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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쿨하게, 그래서 더 맛있는 쌀 ‘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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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를 향한 파트너십, 땡스카본(대표 김해원)에서 출시한 ‘쿨미’는 벼 농사 시 배출되는 탄소(메탄)를 감축함으로써, 지구와 사람을 함께 이롭게 하는 쌀이다. 현대인들에게 밥 한 끼를 먹으면서도 저탄소 생활을 실천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6대 온실가스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 배출되는 메탄의 약 43%는 농축산업에서 나오며, 그중의 절반 이상이 쌀(벼) 생산에서 배출된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벼 재배 시 ‘논물관리’ 기술을 적용해 메탄 배출을 40% 감축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모내기 후 ‘물떼기’를 통해 메탄 발생량을 줄이면서, 사용하는 물의 양까지 최대 약 25%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땡스카본은 이렇게 재배된 쌀을 쿨미라는 통합 브랜드로 묶어내 농가들에게는 판로를, 기업들에게는 ESG경영에 동참할 수 있는 길을 터 주었다.
또한 쿨미는 밥맛과 향미로도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윤기나는 옹골찬 쌀알과 코 끝을 간지럽히는 구수한 쌀 향기는 매일 풍요로운 밥상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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