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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4000명 사망…튀르키예 대지진 참혹한 현장

입력
2023.02.07 12:42
수정
2023.02.07 14:40

6일(현지시간) 반군이 장악한 시리아 이들리브주 북서부에서 지진이 발생, 잔해에서 구출된 어린이를 구조대원들이 대피시키고 있다.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지진으로 터키와 시리아 지역에서 수 천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UPI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반군이 장악한 시리아 이들리브주 북서부에서 지진이 발생, 잔해에서 구출된 어린이를 구조대원들이 대피시키고 있다.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지진으로 터키와 시리아 지역에서 수 천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UPI 연합뉴스


6일(현지) 튀르키예와 국경에 있는 시리아 이들리브 주 하림 근처 베스니아 마을에서 지진이 발생,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주민들이 희생자와 생존자를 찾고 있다. AFP 연합뉴스

6일(현지) 튀르키예와 국경에 있는 시리아 이들리브 주 하림 근처 베스니아 마을에서 지진이 발생,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주민들이 희생자와 생존자를 찾고 있다. AF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잇따라 두번 발생한 대형지진으로 한 건물이 금방 무너질 듯 파손돼 있다. 규모 7.5로 발생한 이 지진으로 최소 4000명이 사망했다.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잇따라 두번 발생한 대형지진으로 한 건물이 금방 무너질 듯 파손돼 있다. 규모 7.5로 발생한 이 지진으로 최소 4000명이 사망했다.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규모 7.5 지진 발생 후 튀르키예 카라만라스 붕괴된 건물들.

6일(현지시간) 규모 7.5 지진 발생 후 튀르키예 카라만라스 붕괴된 건물들.


튀르키예에서 규모 7.8과 7.5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한 6일(현지시간)인접한 시리아 알레포주 아프린시 잔다리스의 붕괴한 건물 잔해에서 시민들이 다친 여자아이를 구조하고 있다. 아프린시는 시리아 반군이 장악한 곳이다. 시리아와 국경을 맞댄 지역에서 일어난 이번 강진으로 지금까지 두 나라에서 약 3천500명이 숨졌다. AP 연합뉴스

튀르키예에서 규모 7.8과 7.5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한 6일(현지시간)인접한 시리아 알레포주 아프린시 잔다리스의 붕괴한 건물 잔해에서 시민들이 다친 여자아이를 구조하고 있다. 아프린시는 시리아 반군이 장악한 곳이다. 시리아와 국경을 맞댄 지역에서 일어난 이번 강진으로 지금까지 두 나라에서 약 3천500명이 숨졌다. AP 연합뉴스


지진 잔해 더미에서 구조되는 생존자. 로이터 연합뉴스

지진 잔해 더미에서 구조되는 생존자.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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