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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포엠 측, 심은하 복귀설에 "작품 계약 체결…계약금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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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의 복귀설이 제기됐다. SBS 제공
배우 심은하의 복귀설이 제기된 가운데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이 입을 열었다.
1일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지난해 심은하 배우와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고 알렸다.
또한 "올해 복귀작을 확정하고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은하의 복귀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도 했다.
심은하는 2001년 이후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많은 시청자들이 심은하를 향한 그리움을 내비쳐온 가운데 지난해 3월 심은하의 드라마 복귀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심은하 측은 이를 부인했다.
심은하는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 'M' '청춘의 덫',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등의 작품들을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결혼과 출산 후에는 육아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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