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코로나 확진자 1주 전보다 2000명 증가… 위중증 12일째 400명대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7차 대유행이 감소세로 접어든 것과 달리 일요일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만에 2,000명가량 늘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2일째 4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만8,8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3,014만9,601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22일(1만6,617명)보다 2,254명 많은 수치다. 최근 전주 대비 확진자 수는 계속 줄며 감소세를 이어왔지만, 이날 다시 증가한 모습이다. 다만 증가세로 전환한 것인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한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0명 증가한 42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29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3만3,390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