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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정치적 판단 오류로”…
외환위기 그리고 김우중의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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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보도사진상 우수상> 수면 위로 드러난 저수지 비탈면에 주름살이 등고선처럼 파였다. 찰랑찰랑 물결이 넘실거리던 지면엔 물 대신 하얀 눈이 쌓여 있다. 지난달 19일부터 사흘간 광주·전남 및 전북 지역 수원지를 찾았다. 며칠 전 내린 큰 눈에도 불구하고 수위는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50㎝ 폭설로도 채워지지 않는 지독한 겨울 가뭄이었다. <이한호 기자/ 한국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본보 멀티미디어부 이한호 기자가 26일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가 주최하는 제24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기자는 호남 지방의 겨울 가뭄 실태를 담은 '50㎝ 폭설로도 채워지지 않는 지독한 겨울 가뭄(2022년 12월 24일 자)' 보도로 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전국 신문 및 통신, 인터넷 매체의 사진기자들이 취재·보도한 사진 중 시의성과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을 매월 선정해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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