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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와 재혼' 선우은숙 "신혼 생활 행복해"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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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파티 메뉴를 주제로 한 2023년 첫 번째 우승 메뉴가 공개된다. 류수영 차예련 이찬원 박수홍 중 누가 우승 및 출시 영광을 차지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선우은숙이 스페셜 평가단으로 등장했다. 그와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 차예련은 "우리 엄마 얼굴 피셨어요"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선우은숙은 최근 유영재 아나운서와 재혼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선우은숙을 보며 반가움을 전한 이는 또 있었다. 그와 마찬가지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새신랑 박수홍이었다. 박수홍은 "저도 있어요"라며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친분을 쌓은 선우은숙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조만간 신혼끼리 한 번 만나요"라고 더블데이트를 제안했다.
선우은숙은 신혼의 즐거움을 솔직하게 고백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C 붐이 신혼 생활에 대해 묻자 "조금 달달합니다"라고 답하는가 하면 "신혼집에 같이 살다 보니 늘 같이 먹어서 살이 좀 쪘다"고 이야기했다. "아주 행복하다"는 말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선우은숙은 거침없이 솔직한 평가로 편셰프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며 평가단으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선우은숙 박수홍이 함께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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