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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현빈 '교섭', 전 세계 관객 만난다…"러브콜 이어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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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 현빈의 활약이 담긴 영화가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교섭'은 전 세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는 18일부터 국내 관객들을 만나는 영화 '교섭'이 해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인질을 구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 개봉 후 오는 27일 북미를 시작으로 다음 달 2일 홍콩 마카오, 3일 대만, 8일 필리핀, 23일 태국, 오는 3월 3일 캄보디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대만 배급사 무비클라우드(Moviecloud)는 "임순례 감독의 작품을 또 함께 하게 돼 기쁘다. 그리고 황정민 배우와 현빈 배우의 긴장감 넘치는 액션 범죄 스릴러가 대만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태국 배급사 사하몽콜 필름(Sahamongkol Films)은 "'교섭' 태국 개봉을 맡게 돼 매우 기쁘다. 액션과 범죄 스릴러가 결합된 황정민과 현빈의 영화를 관객들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섭'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제보자'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다. 넷플릭스 '수리남'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황정민과 tvN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해외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든 현빈,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강기영이 '교섭'을 빛낼 전망이다. 서로 다른 직업과 성격, 개성을 가진 캐릭터로 만난 세 배우의 연대와 시너지를 담은 '교섭'을 향한 전 세계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교섭' 측에 따르면 다양한 국가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작품의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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