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철강·석유화학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 재가

입력
2022.12.08 11:39
수정
2022.12.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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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8일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와 관련, 철강과 석유화학 운송 사업자에 대한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에서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임시 국무회의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이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추가 업무개시명령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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