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백승호 대포알 슈팅으로 1골 만회... 한국 1-4 브라질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백승호(전북 현대)가 생애 첫 월드컵 무대서 데뷔골을 넣었다.
백승호는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후반 31분 대포알 같은 중거리 슈팅을 성공시켰다. 이 골로 한국은 브라질에 1-4로 따라붙었다. 후반전 교체 멤버로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밟은 백승호는 데뷔와 동시에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은 전반전 브라질에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7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의 골과 전반 12분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페닐티킥으로 2-0으로 앞서가던 브라질은 전반 29분 히샤를리송(토트넘)의 골까지 더해져 3-0으로 리드했다. 이어 파케타(웨스트햄)가 전반 36분 왼쪽 측면에서 비니시우스가 올려준 패스를 마무리 지으며 팀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