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베트남 국가주석 국빈 방한... 오는 5일 정상회담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이 오는 4일 2박 3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한다.
대통령실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푹 주석은 우리 정부 출범 후 첫 국빈으로서 올해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월 베트남을 방문한 박진 외교부 장관을 통해 푹 주석에 공식 초청 친서를 전달했다.
양 정상은 오는 5일 정상회담, 국빈만찬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푹 주석과의 회담에서 정치·안보, 경제(교역·투자, 금융, 인프라, 공급망), 개발, 교육·인적교류, 주요 지역 및 국제 현안 관련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베트남은 우리의 독자적인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핵심 협력국"이라며 "아세안과의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