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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멀티골... 아깝다, 한국

입력
2022.11.29 04:30
수정
2022.11.29 08:57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왼쪽)이 28일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와 H조 2차전에서 후반 16분 동점골을 터뜨린 뒤 나상호와 환호하고 있다. 대표팀은 조규성의 멀티골에도 2-3으로 분패했다. 알라얀=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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