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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부부 부모 됐다... 결혼 8개월 만에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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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부부인 현빈·손예진(40) 커플이 부모가 됐다.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8일 "손예진이 전날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둘 다 건강하다"고 밝혔다. 3월 부부가 화촉을 밝힌 뒤 8개월 만의 득남이다. 손예진은 애초 12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예정보다 일찍 아이를 품에 안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현빈은 9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인터뷰에서 "아직 (아빠가 된다는 게) 실감이 나진 않지만,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라며 "주변에서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하더라. 나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 큰 축복이라서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아빠가 되는 일을 기대했다. 두 배우는 2018년 영화 '협상'과 이듬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2020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아빠가 된 현빈은 차기작 '하얼빈' 촬영을 이어가며, 손예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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