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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올겨울 다리에 힘 붙여 내년에 백록담 가요!"

입력
2022.11.28 05:30
25면

편집자주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평소 소홀했던 가족.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움이 가득 담긴 당신과 우리 이웃의 뭉클한 사랑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어머니, 올겨울 다리에 힘 붙여 내년에 백록담 가요!·셋째 아들


내년부터 '일타삼피' 생일 주인공은 당신이야!·제이슨 장


큰아들 도진이의 7번째 생일을 축하하며·도진, 우진 아빠

* 가족에게 전하는 짧지만 깊은 사연과 사진을,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와 함께 보내주세요. 이메일 message@hankookilbo.com (04512) 서울 중구 세종대로 17 한국일보, 오피니언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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