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마스크맨’ 손흥민 선발, 최전방 황의조…우루과이는 수아레스 누녜스 선봉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축구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우루과이와 첫 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은 24일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와 H조 1차전을 앞두고 베스트 11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달 초 소속팀 토트넘에서 경기 중 상대 선수와 부딪쳐 안와골이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던 손흥민이 마스크를 쓰고 선발 출전한다. 황의조(올림피아코스)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며 손흥민과 나상호(서울)가 좌우 측면을 책임진다.
공격 2선에는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이재성(마인츠)이 자리하고,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는 정우영(알사드)이 나선다. 수비진은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김민재(나폴리) 김문환(전북)이 포백을 구축한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바브)가 낀다.
반면 우루과이는 루이스 수아레스와 다르윈 누녜스를 최전방에 내세운다.
우루과이는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는 누녜스, 수아레스, 파쿤토 펠리스트리가 서고, 중원에는 로드리고 벤탕쿠르, 마티아스 베시노,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자리한다. 4백 라인은 마티아스 올리베라, 호세 히메네스, 디에고 고딘, 마르틴 카세레스가 형성하고, 골키퍼 장갑은 세르히오 로체트가 낀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