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 24년 만에 일제에 헐린 ‘덕수궁 선원전’ 터 찾았다

건립 24년 만에 일제에 헐린 ‘덕수궁 선원전’ 터 찾았다

입력
2022.11.22 16:10

22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1-8번지 덕수궁 선원전 터에서 열린 덕수궁 선원전 발굴조사 성과 발표회에서 참석자들이 선원전 발굴 영역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선원전 영역 발굴조사 현장이 공개되고 있다. 덕수궁 선원전은 역대 왕들의 어진을 모시던 공간으로, 1897년 처음 건립되었으나 1900년 10월 화재로 소실됐다. 이후 당시 미국공사관 북쪽 수어청자리로 옮겨 1901년 7월에 중건되었으나 1920년까지 일제에 의해 모두 훼철됐다. 문화재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건물 기초 흔적과 부속 건물의 위치 및 규모 등을 확인했다. 뉴시스


22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1-8번지 덕수궁 선원전 터에서 열린 덕수궁 선원전 발굴조사 성과 발표회에서 참석자들이 선원전 터에서 발굴된 유물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1-8번지 덕수궁 선원전 터에서 열린 덕수궁 선원전 발굴조사 성과 발표회에서 참석자들이 선원전 발굴 영역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서울 중구 덕수궁 선원전 발굴조사 현장 모습. 선원전은 역대 왕들의 초상화인 어진(御眞)을 모시던 공간으로, 이번 조사에서는 건물의 기초를 만든 흔적과 월대, 정면 진입 계단 위치 등이 확인됐다. 궁능유적본부는 발굴 성과와 사진, 문헌 기록 등을 토대로 2039년까지 선원전 영역에 대한 복원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1


22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1-8번지 덕수궁 선원전 터에서 열린 덕수궁 선원전 발굴조사 성과 발표회에서 참관객들이 선원전 발굴 영역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서울 중구 덕수궁 선원전 발굴조사 현장에서 열린 발굴조사 성과 현장 설명회에서 시민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선원전은 역대 왕들의 초상화인 어진(御眞)을 모시던 공간으로, 이번 조사에서는 건물의 기초를 만든 흔적과 월대, 정면 진입 계단 위치 등이 확인됐다. 궁능유적본부는 발굴 성과와 사진, 문헌 기록 등을 토대로 2039년까지 선원전 영역에 대한 복원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1


22일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선원전 영역 발굴조사 현장이 공개되고 있다. 덕수궁 선원전은 역대 왕들의 어진을 모시던 공간으로, 1897년 처음 건립되었으나 1900년 10월 화재로 소실됐다. 이후 당시 미국공사관 북쪽 수어청자리로 옮겨 1901년 7월에 중건되었으나 1920년까지 일제에 의해 모두 훼철됐다. 문화재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건물 기초 흔적과 부속 건물의 위치 및 규모 등을 확인했다. 뉴시스


윤은정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