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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엄마와 오래오래 해로하세요

입력
2022.11.21 05:30
25면

편집자주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평소 소홀했던 가족.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움이 가득 담긴 당신과 우리 이웃의 뭉클한 사랑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아빠의 일흔두 번째 생신을 축하드리며·서울에서 큰딸


큰조카 혜인이의 결혼을 축하하며·국군이었던 작은아빠가


하늘나라 은비에게 보내는 마음의 시·은비를 사랑하는 누나가

* 가족에게 전하는 짧지만 깊은 사연과 사진을,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와 함께 보내주세요. 이메일 message@hankookilbo.com (04512) 서울 중구 세종대로 17 한국일보, 오피니언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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