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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 홍현희, 달라진 근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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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가 다이어트에 성공,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출산 후에도 혹독한 식이조절 등을 조절한 홍현희의 근황이 화제다.
14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홍현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으면서 달라진 허리라인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갸름한 턱선과 복근을 드러냈고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홍현희는 "출산 후 다이어트. 4년 전 결혼식 때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출산 후 입어보았다. 기분이 이상하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홍현희는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꾸준히 피력한 바 있다. 앞서 한 유튜브를 통해 홍현희는 "임신 중 70kg를 넘지 않았다면서 "지금 딱 69.5kg이다. 아기 무게도 있고 원래 몸무게가 60.5kg였으니 실제로 찐 살은 얼마 안 된다"고 말했다.
당시 홍현희는 "2007년도에 개그맨을 지원할 때 48kg였다. 그런데 개그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못 먹고, 갑자기 먹다 보니 쪘다"며 "오히려 출산을 계기로 원래의 나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고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결혼, 지난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 똥별이와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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