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이태원 참사' 20대 여성 사망자 1명 늘어 158명...중상 10명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중상을 입은 20대 여성이 추가로 숨져 사망자가 158명으로 늘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3일 오후 11시 기준 사망자가 1명 더 늘어났다고 밝혔다. 추가 사망자는 경기 지역 20대 내국인 여성으로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당시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이 여성을 포함해 참사 사망자 중 여성은 102명이고, 남성은 56명이다.
이 여성의 사망으로 부상자는 전날 대비 1명 줄어 196명이 됐다. 이중 현재 중상으로 인한 입원은 10명이고, 186명은 병원 치료를 마치고 귀가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