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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 대응 '3각 공조' 못박았다

입력
2022.11.14 04:30

윤석열(왼쪽) 대통령이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조 바이든(가운데)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오른쪽)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이후 5개월 만에 한자리에 모인 3국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대북공조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프놈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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