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선사고 여파, 퇴근길까지 북적

입력
2022.11.08 04:30

서울 영등포역 무궁화호 열차 탈선사고 여파로 지하철 1호선 전동열차가 서행하는 등 운행이 지연된 7일 오후 퇴근시간대 서울역 승강장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6일 저녁 용산역을 출발해 익산역으로 가던 무궁화호가 영등포역 부근에서 탈선, 다음 날 오후 5시 30분께 복귀작업은 완료됐으나 총 228대의 열차가 중지 및 단축 운행돼 시민들이 퇴근길까지 불편을 겪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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