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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함식 참가한 해군, 기시다 향해 경례

입력
2022.11.07 04:30

대한민국 해군의 최신예 군수지원함 '소양함(1만1,000t급)'이 6일 일본 해상자위대 창설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가나가와현 사가미만에서 열린 국제관함식에 참가해 항행하고 있다. 이날 소양함에 탑승한 우리 해군 장병들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탑승한 호위함 '이즈모'를 지나며 거수경례를 했다(작은 사진). 가나가와현=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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