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장관 '죽음의 백조' 앞에서

입력
2022.11.05 04:30

이종섭(오른쪽 세 번째)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네 번째)이 3일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개최 직후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방문해 일명 '죽음의 백조'라 불리는 B-1B 전폭기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근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도발에 맞서 양국은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의 전략 자산을 한국에 상시 배치하는 수준의 확장억제 강화에 합의했다. 앤드루스 공군기지=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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