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도움 속에 어른이 되어가는 중1, 세은이

편집자주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평소 소홀했던 가족.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움이 가득 담긴 당신과 우리 이웃의 뭉클한 사랑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엄마 도움과 희생 속에 어른이 되어가는 중1, 세은이

우리 노년에도 행복한 '실버 남매'가 되자·두 살 많은 누나가

아빠, 이제 반 걸음만 쉬어 가세요·아빠를 똑 닮은 딸

* 가족에게 전하는 짧지만 깊은 사연과 사진을,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와 함께 보내주세요. 이메일 message@hankookilbo.com (04512) 서울 중구 세종대로 17 한국일보, 오피니언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