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 사고 9일째인 3일 오전 고립된 작업자 2명의 생존 신호를 확인하기 위해 투입된 시추기 중 2대가 '구조 예상 지점'에 도달했다. 이날 오전 9시께 현장에서 구조 관계자들이 갱도 내부를 내시경과 마이크 장비 등을 활용해 고립된 작업자들과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고립된 작업자 가족들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 봉화=연합뉴스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 사고 9일째인 3일 오전 고립된 작업자 2명의 생존 신호를 확인하기 위해 투입된 시추기 중 2대가 '구조 예상 지점'에 도달했다. 이날 오전 9시께 현장에서 구조 관계자들이 갱도 내부를 내시경과 마이크 장비 등을 활용해 고립된 작업자들과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고립된 작업자 가족들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 봉화=연합뉴스
3일 오전 경북 봉화군 아연광산 매몰 사고 현장에서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구조반 관계자들이 천공기를 이용해 확보한 지하 170m 지점에 내시경을 넣어 고립 작업자들의 생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봉화=뉴스1
3일 오전 경북 봉화군 아연 광산 매몰사고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목표지점까지 시추작업이 완료된 구멍으로 갱도 내부 내시경 수색을 시작하고 있다. 봉화=뉴시스
3일 오전 경북 봉화 아연 광산 매몰 사고 현장에 투입된 군용 천공기가 시추 작업에 투입돼 있다. 지난달 26일 오후 6시께 발생한 사고로 작업자 2명이 지하 190m 수직갱도에 고립됐다. 봉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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