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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서재훈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

입력
2022.10.26 18: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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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서재훈 기자가 태풍 '힌남노' 취재 중 보도한 '15시간 고립, 기적의 생존자(9월 7일 자)'로 제23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

본보 서재훈 기자가 태풍 '힌남노' 취재 중 보도한 '15시간 고립, 기적의 생존자(9월 7일 자)'로 제23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가 26일 한국일보 멀티미디어부 서재훈 기자를 제23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재훈 기자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지하 주차장에서 오랜 시간 고립 후 생존한 주민을 취재·보도한 '15시간 고립, 기적의 생존자(9월 7일 자)’로 뉴스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전국 신문 및 통신, 인터넷 매체의 사진기자들이 취재 보도한 사진 중 뉴스와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을 매월 선정해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여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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