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준비"…'하트시그널', 시즌4로 안방극장 컴백

입력
2022.10.21 18:15
'하트시그널'이 시즌4로 돌아온다. 채널A 제공

'하트시그널'이 시즌4로 돌아온다. 채널A 제공

'하트시그널'이 시즌4로 돌아온다. 네티즌들은 새로운 시즌이 안방극장에 전해줄 설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채널A 측 관계자는 21일 본지에 "'하트시그널 시즌4' 제작을 준비 중이다. 다음 주 출연자 모집 관련 티저가 공개된다"고 말했다. '하트시그널 시즌4'의 편성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의 썸을 그려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1은 2017년에, 시즌2는 2018년에 방영됐다. '하트시그널 시즌3'의 경우 2020년 3월 첫 방송을 시작해 7월 막을 내렸다.

'하트시그널'의 많은 출연자들이 대중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시즌1 배윤경 서지혜, 시즌2 정재호 오영주 임현주 등이 화제를 모았고 시즌3의 박지현은 유튜버로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하트시그널 시즌4' 제작 소식을 공유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새 시즌을 채워갈 이야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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