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2시간 안에 전체 서비스 복구 전망"

입력
2022.10.15 18:45
수정
2022.10.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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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을 비롯해 카카오페이, 카카오내비 등 계열사 다수 서비스가 15일 오후 판교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의 영향으로 장애를 일으켰다. 사진은 카카오톡 오류 메시지. 연합뉴스

카카오의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을 비롯해 카카오페이, 카카오내비 등 계열사 다수 서비스가 15일 오후 판교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의 영향으로 장애를 일으켰다. 사진은 카카오톡 오류 메시지. 연합뉴스

카카오는 15일 SK 판교 캠퍼스 화재로 발생한 무더기 서비스 장애와 관련해 차단했던 전원 공급이 재개되는 시점부터 2시간 안에 모두 복구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전원 공급 재개 시 2시간 안에 카카오톡을 포함한 전체 서비스가 복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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