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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탐지 힘든 순항미사일에 '핵' 더했다

입력
2022.10.14 04:30
수정
2022.10.14 16:29

북한이 12일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2기를 시험발사하며 핵탄두 소형화 기술을 과시했다. 노동신문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현지 지도하에 발사된 미사일이 타원 및 8자형 비행궤도를 따라 2시간 50분 34초를 날아 약 2,000㎞ 떨어진 표적을 명중했다. 평양=노동신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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