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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 바라보는데"...유민상, 오나미 결혼식서 분노한 이유 ('맛녀석')

입력
2022.10.13 16:11
코미디언 유민상이 오나미의 결혼식에서 분노한 사연은 무엇일까. IHQ 제공

코미디언 유민상이 오나미의 결혼식에서 분노한 사연은 무엇일까. IHQ 제공

코미디언 유민상이 오나미의 결혼식에서 분노한 사연은 무엇일까.

오는 14일 방송되는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선육후면' 특집으로 육우 스테이크와 족타면 우동을 먹는 '뚱5'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뚱5'는 먼저 '선육'의 메뉴인 육우 스테이크를 먹으러 나섰다. 본격적인 식사 전 스테이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들은 동료 코미디언 오나미의 결혼식을 언급했고, 김민경은 당시 표정을 찌푸리고 있던 유민상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유민상은 "신랑, 신부를 옆에서 바라보는 자리에 제가 앉았다. 그곳에서 5~6층이 보였는데 식사가 미리 나오더라"고 자신이 화를 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고, 문세윤은 "식사를 빨리 못해서 화가 난 것"이라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민상은 당시 옆자리에 앉아있던 김지민의 행동 덕분에 극적으로 화가 풀렸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유민상의 분노를 잠재운 김지민의 행동은 무엇이었을지, 오는 1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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