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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2 미사일 낙탄' 민주당 현장 시찰

입력
2022.10.13 04:30

김병주(앞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현무-2C 낙탄사고가 발생한 강릉 공군 18전투비행단을 찾아 사고로 깊게 파인 골프장 페어웨이 앞에서 군 관계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4성장군 출신인 김 의원을 포함한 민주당 국방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현장 시찰에서 국방부의 기존 발표와는 달리 비행단 유류고에 미사일 추진체가 떨어져 유류고 일부 시설이 파손됐다는 사실을 새롭게 밝혔다. 강릉=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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