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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8일, 예똑아 조금만 더 힘내자~"

입력
2022.10.10 05:50
21면

편집자주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평소 소홀했던 가족.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움이 가득 담긴 당신과 우리 이웃의 뭉클한 사랑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아버지, 훗날 아름다운 행성에서 다시 만나요·둘째 아들 재현


수능 D-38일, 예똑아, 조금만 더 힘내자·세상 누구보다도 널 사랑하는 엄마가


두 아이 키워보니...부모님 큰 사랑 알 것 같아요·딸 민선


남편, 결혼하던 그 순간을 영원히 같이 기억합시다·벌써 7년 차 부부 아내

* 가족에게 전하는 짧지만 깊은 사연과 사진을,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와 함께 보내주세요. 이메일 message@hankookilbo.com (04512) 서울 중구 세종대로 17 한국일보, 오피니언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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