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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8년, 뭘로 보상받나" & "약자편 드는 온정적 정서를 악용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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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이 잃어버린 세월을 무엇으로 보상받을까요? 세상 무섭습니다. < 성추행 누명 벗은 박현정... 시향 직원들 무고·명예훼손 소송 향방은: heavy5>
■자초지종을 불문하고 강자와 약자로 양분하면, 무조건 약자편을 드는 온정적 정서를 악용한 사건. 그 당시부터 이건 아니다 싶었다…<'뒤집힌 남자 직원의 미투' 그날 서울시향 회식에선 무슨 일이: 하늘에서금척이내리샤>
■하루 10시간 게임 지옥에 빠져 손목 다 나갔을 정도였는데, 유기견 입양하여 하루 세 번 산책시켜야 하다 보니 게임 지옥을 끊었다. <다견 가정 됐더니 '산책 지옥'이 열렸다! [고은경의 반려배려]: 맛간총각>
■중국 양나라 양직공도에는…기문이라는 이름만 나오며 섬진강 따라 있다는 내용도 없고 가야계라는 내용도 전혀 없습니다…<백제의 땅에서 왜 가야의 유적이...미궁의 '전북 가야' 미스터리 [배기동의 고고학 기행]: 수구리>
■시청률에 눈이 먼 TV들이 양산하는 낯뜨거운 프로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그런 프로에서 예능인과 그 가족들이 인생을 모두 아는 사람처럼 작가가 써준 것을 읽으며 돈 버는 것을 보니 10대가 모두 예능인이 되거나 부동산 월세 받는 사람이 장래 희망이란다. <무릎 꿇고 비는 아이... '가족 예능'에 가족이 멍들다: 명수대>
■괴로움 없이 안락하게 살 수 있는 곳이 낙원이라지만, 오늘도 낙원동에서 치열하게 삶을 이어가고 있는 소시민들로서는 동 이름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낙원동의 하루가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작가님의 입체적인 낙원동 르포가 가슴에 와닿는 멋진 글입니다. <미스터리한 낙원동, 언제나 누군가의 낙원이었다 [동네의 발견]: w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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