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JMS 정명석 또 여신도 성폭행 혐의...검찰, 구속영장 청구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과거 여신도를 성폭행했던 기독교복음선교회(CGM) 총재 정명석씨가 여성 신도를 또 다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될 상황에 놓였다.
30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전날 정씨에 대해 여성 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성폭력 사건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긴 어렵다"면서도 "출소 후 해당 조직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JMS라는 신흥종교집단을 만든 정씨는 신도 성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전자발찌를 차고 2018년 2월 출소했다. 하지만 출소 이후에도 지난해까지 외국인 여성 신도 A씨 등 2명을 지속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3월 16일 A씨 등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정씨를 여러 차례 소환 조사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