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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조국 사태 만드나" vs."군복무 특혜는 왜 수사 않나"

입력
2022.09.15 18:00
수정
2022.09.16 17:57
25면

편집자주

뉴스 이용자의 활발한 참여는 뉴스 콘텐츠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지난 하루 한국일보 콘텐츠의 품격을 높인 통찰력 있는 댓글을 모아 소개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후보이던 지난해 12월 아들의 도박의혹에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후보이던 지난해 12월 아들의 도박의혹에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부인에 아들까지 제2의 조국사태를 만들려고 하는구나. 정권은 영원하지 않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재명 장남, 피의자 신분 경찰 조사받아... 도박·성매매 의혹:레오사랑>

■군복무 중 인사명령서도 없이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한 것에 대한 수사가 왜 흐지부지됐나 밝혀야 할 것이다. <이재명 장남, 피의자 신분 경찰 조사받아... 도박·성매매 의혹:최박사>

■벼락치기 용산이전은 혈세 낭비가 아니지요? 검찰총장 업무추진비 공개는 국가안보 사항인가요? 태양광 추진과 절차의 문제는 시정하면 됩니다. <윤 대통령 "태양광, 혈세가 이권 카르텔에 사용...개탄스러워":김포뜰>

■문 정권 5년 동안 이북에는 퍼주기, 자기 사람 앉히기, 돈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승인하기...자기 허물은 떠넘기고 남탓하는 정권이 아니었나 싶다. <윤 대통령 "태양광, 혈세가 이권 카르텔에 사용...개탄스러워":박승규>

정치권이 문제해결 능력을 상실하고 법원과 검찰을 찾을수록 성숙한 정치문화는 요원하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정치권이 문제해결 능력을 상실하고 법원과 검찰을 찾을수록 성숙한 정치문화는 요원하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민생 살려달라고 씌워준 감투에 자신들 욕망만 넘치고, 넘치는 후안무치함에 오늘도 자동화 문명에 내몰리는 민초들의 삶은 풍전등화급 <툭하면 법정으로… 검찰 고발이 일상… '정치 실종' 여의도:천둥소리>

■망해가는 黨을 살려놓았더니 이젠 이 당은 내 黨이다 떼쓰고 있으니...조선 시대 당쟁을 보는 듯합니다. <툭하면 법정으로… 검찰 고발이 일상… '정치 실종' 여의도:도롱이에삿갓쓰고>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아직도 술 먹는 구시대적인 단합대회가 있나? 차라리 그룹으로 나누어 운동을 하든지 노래방에 가든지 등산을 가든지...취향대로 어울리는 게 좋지 않을까요? <"직원은 기쁨조가 아닙니다"...부활하는 '사내 장기자랑':미치겠다>

■그냥 받아들여라. 그러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방식이란다...현재 28세의 생각이 진리라고는 생각하지 마라 <"직원은 기쁨조가 아닙니다"...부활하는 '사내 장기자랑':이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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