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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실종 2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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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진 울산에서 불어난 강물에 실종된 20대 남성이 3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3분쯤 중구 태화교 아래에서 전날 새벽 실종된 A씨 시신이 발견됐다. 태화교는 사고지점에서 직선거리로 약 16km가량 떨어진 곳이다.
A씨는 6일 오전 1시쯤 언양읍 남천교 아래 하천에서 일행 5명과 함께 발을 담그고 놀다 물에 빠져 실종됐다. 당시 A씨는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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