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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대기] 덕수고-장충고, 유신고-강릉고 8강전 우천 순연

입력
2022.09.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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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목동구장.

비 내리는 목동구장.


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전이 우천으로 하루 순연됐다.

이로 인해 덕수고-장충고전은 5일 오후 오후 3시, 유신고-강릉고전은 같은 날 오후 6시에 펼쳐진다.

김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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