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독

"(대통령 부부 사건) 민주당 시절 뒤져도 안 나온 것" vs. "윤 정권의 공정은 어디 갔나?"

입력
2022.08.30 18:00

편집자주

뉴스 이용자의 활발한 참여는 뉴스 콘텐츠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지난 하루 한국일보 콘텐츠의 품격을 높인 통찰력 있는 댓글을 모아 소개합니다.


■민주당이 검수완박법으로 수사권 몰아준 경찰이 집중적으로 뒤졌을 텐데… 그런 결론이 나온 것은 윤 대통령과 관련된 사건들은 대체로 민주당 정부에서 부풀렸다는 뜻이 아닐까? <무혐의 또 무혐의... '대통령 부부 사건' 손 터는 경찰: 명수대>

■윤석열 정권이 즐겨 쓰는 법과 정의, 공정과 상식은 어디로 갔나? <무혐의 또 무혐의... '대통령 부부 사건' 손 터는 경찰: 펄하버>

■공무원에게 이런저런 수당이 많은 것은 본봉이 낮기 때문입니다. 하위직 임금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고, 추가근무 등 보상 기준은 요즘 일반회사 노조기준으로 본다면 위법 수준입니다. 이런저런 조그만 것들 가지고 기사를 작성하느니 큰 그림에서 하위직 공무원의 현재 상황과 개선방향을 기사로 작성할 것을 요청합니다. <'생일 떡값'에 세금 펑펑... 공무원 17만 명, 수십억 받았다: 하하09**>

■연금개혁은 장차 국민연금으로 모두 일원화해야 할 것이다. 현재는 반쪽 개선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생일 떡값'에 세금 펑펑... 공무원 17만 명, 수십억 받았다: 한림거사>

■전 정권에서 공무원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려 놨습니다… 그로 인해 공무원 급여도 최저임금 수준이고… 현 정권은 제발 국민을 위해 일해 주십시오. <'생일 떡값'에 세금 펑펑... 공무원 17만 명, 수십억 받았다: PSELE>

권성동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지도부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기위해 입장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권성동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지도부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기위해 입장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문제의 발단인 당사자만 물러나면 새로운 대책이 시작되는 것인데… 대책 없이 자리에 연연하는 당사자는 뭔지. <권성동 "새 비대위 말고 대안 있나... 당 위기는 이준석 때문": 평범한국민>

■계약서에 특약이 명시되어 있다면 특약을 우선하도록 법을 개정해야 할 것이다. <1년 계약했는데 '법대로' 2년 산다는 세입자... 애타는 집주인: AOC>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