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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북한에선 무슨 일이? 무도회 열고 대동강변서 낚시

입력
2022.08.25 11:46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영도 활동을 시작했다는 이른바 '선군절' 62주년(8월 25일)을 맞아 지난 24일 평양 개선문광장에서 여맹일꾼들과 여맹원들의 무도회가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영도 활동을 시작했다는 이른바 '선군절' 62주년(8월 25일)을 맞아 지난 24일 평양 개선문광장에서 여맹일꾼들과 여맹원들의 무도회가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원산육아원에서 보육원으로 일하는 일꾼을 소개하며 어린이들에게 어머니 역할을 하는 국가의 정을 부각했다. 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원산육아원에서 보육원으로 일하는 일꾼을 소개하며 어린이들에게 어머니 역할을 하는 국가의 정을 부각했다. 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문화정서생활을 부각했다. 신문은 대동강변에서 낚시를 즐기는 이들의 사진과 함께 "대동강반의 이채로운 낚시질 풍경은 한폭의 그림처럼 안겨오는 우리 인민들의 낭만에 넘친 생활의 한 단면"이라고 전했다. 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문화정서생활을 부각했다. 신문은 대동강변에서 낚시를 즐기는 이들의 사진과 함께 "대동강반의 이채로운 낚시질 풍경은 한폭의 그림처럼 안겨오는 우리 인민들의 낭만에 넘친 생활의 한 단면"이라고 전했다. 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으로 인한 방역 전선에 투입된 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과 화성지구 1만 세대 살림집 등 건설 사업에 동원된 군인 건설자를 통해 인민군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으로 인한 방역 전선에 투입된 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과 화성지구 1만 세대 살림집 등 건설 사업에 동원된 군인 건설자를 통해 인민군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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