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김어준 하차시켜라" vs "비판이 싫다고 돈줄을 죄나"

입력
2022.08.24 18:00
25면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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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동 TBS 교통방송 사옥(왼쪽사진)과 방송인 김어준씨. 서울시 연합뉴스 제공

서울 상암동 TBS 교통방송 사옥(왼쪽사진)과 방송인 김어준씨. 서울시 연합뉴스 제공

■교통방송이 왜 좌파 정치방송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빨리 문 닫아라. 나라가 좀 상식적으로 돌아가면 좋겠다! <김어준 출연료 깎는다... 재정난 TBS 외부진행 프로그램 줄폐지:choyk>

■김어준이는 왜 그렇게 끌고 가려는 거지? 민주당 눈치를 보느라고 그러는 거 아닌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는 TBS 대표자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당장 김어준을 하차시켜야 한다…<김어준 출연료 깎는다... 재정난 TBS 외부진행 프로그램 줄폐지:홀인원나우리>

■비판이 싫다고 겨우 돈줄을 죄는가? 비판에 맞설 논리를 제공해서 국민의 판단을 받을 생각은 안 하고 고작 돈으로 장난치나? <김어준 출연료 깎는다... 재정난 TBS 외부진행 프로그램 줄폐지:whdrud6502>

■55억 삭감이 뭐냐? 500억 삭감하라. <김어준 출연료 깎는다... 재정난 TBS 외부진행 프로그램 줄폐지:김남연>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과 부인 강난희씨가 2019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희호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을 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과 부인 강난희씨가 2019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희호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을 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박 시장이 갖고 있었던 것이 도덕성이었다니. 결국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시민 세금으로 호사스럽게 직원 성희롱하면서 살았다는 이야기네. <박원순 아내 눈물 "남편 가진 건 도덕성뿐... 역사가 무죄 기록할 것":mzuzu>

■떳떳하고 죄가 없으면 살아서 결백을 밝혀야지. 자살은 왜 했나? <박원순 아내 눈물 "남편 가진 건 도덕성뿐... 역사가 무죄 기록할 것":haidol6047>

■나도 청렴한 박원순 전 시장을 누구보다 지지하던 사람이다…만일 성희롱이 없었다면 맞서 싸워야지 왜 굳이 자살을 택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아직도 떠나지 않는다. <박원순 아내 눈물 "남편 가진 건 도덕성뿐... 역사가 무죄 기록할 것":블랙코메디>

■들린다. 직원 사람들 사기 떨어지는 소리가... 무슨 로또도 아니고, 5년 10년 연봉도 아니고. 회사 부흥에 매일 바쁘게 일하는 건 직책 없는 직원들이지 않나….양심 좀 챙겨라. < 포스코, 직원 보수는 2% 올리고...회장은 두 배 올려 논란:anjfqhk>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 보그 코리아의 화보 '청와대 그리고 패션'을 소개한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캡처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 보그 코리아의 화보 '청와대 그리고 패션'을 소개한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캡처

■그거 허락해준 기관이 문화재청이냐….이렇게 쓰려고 청와대 개방했냐.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이 살고 집무를 하던 유서 깊은 장소다…. 청와대 더 이상 욕먹이지 말고 차라리 영빈관으로 활용하고 대통령 관저는 조금 수리해서 외국 대통령이나 고위 인사가 오면 숙소로 써라. <탁현민 "청와대 폐쇄, 모든 면에서 실패"...'靑 화보 촬영' 공개에 날 선 비판: 훈장선생>

한국과 중국 측 20대 청년들이 지난달 28일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의 모처에서 '한국 MZ세대의 반중감정'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한국일보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둔 이날 '반중감정 어디에서 오고 해법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한중 MZ세대 간 토론회를 열었다. 베이징=조영빈 특파원

한국과 중국 측 20대 청년들이 지난달 28일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의 모처에서 '한국 MZ세대의 반중감정'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한국일보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둔 이날 '반중감정 어디에서 오고 해법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한중 MZ세대 간 토론회를 열었다. 베이징=조영빈 특파원

■숨기고 속이고 보편적 상식도 지키지 않고 그래서 싫은 거다. <한국·중국은 왜 서로를 더 싫어하나... 양국 MZ에 물었다 [한중수교 30주년]:폰태박종영>

■미국이나 서구한테 비굴할 정도로 추종하면서 미국과 맞먹을 정도로 성장한 중국은 인정하려 들지 않는 게 아이러니다. <한국·중국은 왜 서로를 더 싫어하나... 양국 MZ에 물었다 [한중수교 30주년]:블랙코메디>

■미안하다는 말로 끝낼 게 아니고 벌을 받아야지! 그 웃음소리 꿈에 나타난다. 헤어나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재명, 경찰 조사 마친 김혜경에 "한없이 미안할 뿐":최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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